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비판 (문단 편집) === 정신건강, [[커뮤니티 중독|중독성]] 문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커뮤니티 중독)] >'''인터넷에 심하게 몰입하고 빠진 사람은 충동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종종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국립의료원 정신과 전문의 김현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6378065?ntype=RANKING|#]] 극단적으로 커뮤니티 여론들 때문에 인간과 사회, 세상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으로[* 기본적으로 익명성이 보장되고, 설령 실명제나 인증제로 운영하는 곳이 있어도 당장 내가 공격당하지 않는다는 안도감 때문에 혐오표현 등, 인간 본연의 밑바닥에 있는 감정이 다 드러난다.]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도 가끔씩 나온다. 게다가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사고방식이 망가질 가능성만 높아진다. 특히 정치계열 커뮤니티에 극단적으로 빠지게 되면 [[우울증]]에 걸리기 매우 쉽다. 어떤 주제가 나오든 결국은 나라가 [[자국 혐오|망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다.]] 공격적 표현을 쓸수록 부정적인 감정에 뇌가 노출되어 [[아드레날린]], [[도파민]] 등 긴장 상태를 유지해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이완 상태로 돌아가기 어려워지는데, 쉽게 말해 분노에 중독되어 사소한 일에도 [[간헐적 폭발 장애]]([[분노조절장애]])와 맞먹는 수준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여 감정조절을 포함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분노를 부추기기 적절한 환경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공격적인 표현을 퍼뜨리기 좋고 그 결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점차 [[증오발언]]에 무감각해져 [[혐오]]적인 관점을 학습하게 되는 것. 단기적으로 쾌락을 느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정신이 병들기 쉽고 회복되기 어려워진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관심을 끌만한 흥미로운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며, 자신이 올린 글이나 댓글에 다른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수시로 확인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들게 하기 때문에, [[중독|중독성]]이 있다.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정신건강]]에 그리 좋지 못하다. 정신이 건강하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커뮤니티를 끊거나 줄여야 한다. [[양재진]], [[양재웅]] 의사는 'SNS는 비교 의식을 자극하여 정신 건강을 악화시킨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https://youtu.be/LdGjk4lKlX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